교회자립개발원, 명예이사장 오정현 목사, 신임이사장 이상복 목사 취임

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 ‘내 속을 눌리는 또 하나의 일’ "자립개발원의 미래자립교회를 세우고 회복하고 희망을 주는 사역에 총회를 대신해 감사" 명예이사장 오정현 목사, "샛강이 살아야 모두가 산다... 경쟁구도가 아니라 미션구도, 비전 구도로" 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 "자립개발원을 통해 자립교회는 주면서 기쁘고 미래자립교회들은 받으면서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기를 바란다"

2020-10-0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0월 6일 낮 12시 사랑의 교회에서 드려졌다. 이 날 이취임 감사예배에서는 초대 이사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시무)가 명예이사장에 추대되고 신임이사장에는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시무)가 취임했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총회자립원 서기 신원욱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회계 송병원 장로의 기도, 서기 신원욱 목사의 성경 봉독, 사랑의교회 교역자들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고후 11:28-30을 본문으로 ‘내 속을 눌리는 또 하나의 일’이란 제목으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지금까지 수고하고 헌신한 오정현 목사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이상복 목사, 그리고 총회 내에서 정치 청정지역인 자립개발원의 미래자립교회를 세우고 회복하고 희망을 주는 사역에 총회를 대신해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했고, 서북권역위원장인 배만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실무부이사장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오정현 목사가 총회장 소강석 목사로부터 공로패, 명예이사장 추대패 및 감사메달을 증정받은 후 “한국교회는 은혜, 믿음, 사랑이 많다. 자립개발원은 샛강이 살아야 모두가 산다는 마음으로 경쟁구도가 아니라 미션구도, 비전 구도로 가기 위해 힘써 왔다”고 이임사를 했고, 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도 총회장 소강석 목사로부터 취임축하패를 증정받고 총회자립원 기를 전달받은 후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되다. 우리나라의 자립하는 모든 교회가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어떻게 줄 수 있는지, 어떻게 더 많아 줄 있는지 힘쓰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자립개발원을 통해 자립교회는 주면서 기쁘고 미래자립교회들은 받으면서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취임사를 하고 함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중부권역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축사, 권역별 위원장들의 영상 축사에 이어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박성규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한 후 서울권역위원장 화종부 목사의 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교회자립개발원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2부 이취임식 후에는 법인이사 류명렬 목사의 인도로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비전구호를 제창하고 박성규 목사가 광고 후 기념촬영을 하고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교회자립개발원

한편 이 날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에 앞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총회 임원들, 그리고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임원진들은 본당에서 진행된 사랑의교회 순장 모임에서도 잠시 소개하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