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노회 ‘제98회 정기노회’, 성도교회에서 열려

노회장 황건영 목사, ‘재앙을 멈추게 한 제사’ 말씀전해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총신대 임시이사회에 대한 우려, 차별금지법 발언 총회 고시부장 김상현 목사, "노회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에 감사,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겸손과 지혜로 맡겨진 직무들을 잘 감당하겠다"

2020-10-1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수도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수도노회(노회장 : 황건영 목사)는 13일 성도교회당(담임 : 박성기 목사)에서 ‘제98회 정기노회’와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오전10시에 노회장 황건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강태희 장로의 기도와 서기 김대근 목사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황건영 목사가 삼하24:23-25을 본문으로 ‘재앙을 멈추게 한 제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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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전10시23분부터 노회장 황건영 목사의 사회로 각종 회무 처리가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회무처리 시간은 짧았지만 회의는 진지했고,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총신대 임시이사회에 대한 우려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발언, 그리고 순간순간마다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와 김상현 목사의 지도를 받아 들여 회무를 무리없이 원할하게 처리해 가는 모습이 돋보였다. 오전11시에는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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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른 부서 상비부장이 모두 단독이었지만 홀로 경선을 통해 총회 고시부장에 당선된 김상현 목사는 노회원들에게 인사를 통해 "노회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와 지지에 감사드리며 차세대 지도자를 세워가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모든 고시부원들과 협력하여 겸손과 지혜로 맡겨진 직무들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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