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노회 ‘제187회 정기노회’, 대구 동행교회에서 열려

노회장 김동식 목사, ‘예수님의 본분’ 말씀전해 총회 부회계 홍석환 장로 인사, "대경노회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깨끗하게 직무를 감당하겠다"

2020-10-1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경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경노회(노회장 : 김동식 목사) 제187회 정기회가 10월 6일 오전 10시에 대구 동행교회당(담임 김일영 목사)에서 철저한 방역과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오전10시에 노회장 김동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최해량 장로의 기도 후 노회장 김동식 목사가 행 1:1-5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증경노회장 장성봉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증경노회장 김두홍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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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전11시부터는 노회장 김동식 목사의 사회로 절차에 따라 회무처리와 제105회 부회계로 당선된 홍석환 장로의 축하 순서를 가졌다. 홍석환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 노회원들의 지지와 기도로 총회 부회계가 된 것으로 알고 감사드리고, 언제나 하나님이 지켜 보고 계신다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 대경노회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깨끗하게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인사와 다짐의 말을 했다. 이후로 계속해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 등 정해진 회무 순서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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