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회, 15일 오후 제105회 총회 회의록 채택

총회 임원회, 제105회 총회 회의록 채택 총회 홈페이지에 공개됨으로 법적 효력 낙태 허용에 반대해 생명살리기 운동 전개하기로

2020-10-1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가 15일 오후 3시에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제105회 총회 회의록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회의록은 일주일내지 열흘 안에 총회 홈페이지에 공개됨으로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된다. 

 

총회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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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총회 임원회에서는 임신 14주까지 본인 요청에 의해 임의로 낙태를 허용하겠다는 정부의 입법 예고를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본 교단과 한교총을 중심으로 범 교단적으로 연대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교단 내부적으로는 생명살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11월 중에 총회장 서신이나 공문을 통해 전국 교회가 공적 예배 등을 통해 성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광고 등을 통해 생명살리기 운동에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에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총회를 방문한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 조배숙 전 국회의원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15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한교총 참여교단 교단장들과도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발의를 통해 모두 연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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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총회 임원회에서는 양성수 장로와 신규식 목사의 선거 이의 신청건에 대해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서기 김한성 목사, 총무 고영기 목사 등 3인의 소위원회에 맡겨 당사자들로부터 시말을 파악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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