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협 제17회 체육대회, 5개 운동장에서 열어

5개 운동장, 400여명 참석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 대회사 "시편 133편에서의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연합하고 하나되어 아름다운 경기를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가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총회 총회 고영기 목사, ‘거룩한 공동체’ 말씀전해 "서북을 통해, 총회를 통해, 그리고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거룩한 부족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자."

2020-10-2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서북협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철중 목사) 제17회 체육대회가 10월27일 오전 남양주시 종합운동장 외 4개 경기장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체육위원장 이상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상임총무 조승호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학목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대신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벧전 2: 8-9을 본문으로 ‘거룩한 공동체’란 제목으로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하나의 공동체이며, 또한 운명의 공동체이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무지역노회이기 때문에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기기 하늘의 별따기 같이 어렵지만 서북을 통해, 총회를 통해, 그리고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거룩한 부족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설교 후 증경회장 김재호 목사의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후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가 "시편 133편에서의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연합하고 하나되어 아름다운 경기를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가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대회사를 하고 대회선언을 했다. 계속해 선수 선서와 광고, 내빈 소개를 하고 상임회장 김동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날 체육대회는 가을을 맞아 쾌청한 날씨 가운데 종일 계속됐다.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
서북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