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대응위원회 첫 모임, 위원장 박병호 목사 선임

위기관리대응위원회 첫 모임 위원장 박병호 목사, "우리 교단 내부에 전문가가 없다. 전문가가 되겠다는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2020-10-28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위기관리대응위원회

총회 위기관리대응위원회가 10월28일 오후 2시에 총회회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첫 모임은 소집권자인 박병호 목사가 예배를 인도한 후 절차에 따라 위원들의 동의와 재청을 거쳐 위원장에 박병호 목사(동한서노회, 금천교회 담임), 서기에 김상신 목사, 회계에 이유경 장로, 총무에 최석우 목사를 선임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모든 위원들이 본 위원회가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 의견을 모았고, 앞으로의 활동 범위와 총회 임원회 내에 설치된 코로나대응위원회와의 분할 분담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위기관리대응위원회
위기관리대응위원회
위기관리대응위원회
위기관리대응위원회

한편 위원장에 선임된 박병호 목사는 "코로나 상황에서 보듯 최소한의 댓가를 치르고 정상으로 돌아 오게 하는 것이 위기관리다. 우리 교단 내부에 전문가가 없다. 전문가가 되겠다는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