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에서 ‘제105회 총회 총회장 · 총무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총회 임원, 증경총회장, 기관장, 상비부장,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 총회실행위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씀전해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 이임자 격려사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 취임자 축사 기관장, 상비부장,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에 축하패 및 위촉패 전달

2020-11-2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1월19일 오전11시에 ‘제105회 총회 총회장 · 총무 이취임 감사예배’를 서울 역삼동에 있는 라움에서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총회 임원, 증경총회장, 기관장, 상비부장,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 총회실행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당초 11월10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되었다가 정부 방역지침과 지역 민원을 고려해 총회회관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이날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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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정계규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행13:24-25를 본문으로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라는 제목으로 “우리 모두가 직분을 마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명자가 되어 달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이임자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취임자 축사를 하고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이임하는 직전 총회장 김종준 목사와 직전 총무 최우식 목사에게 위로품으로 금 목걸이를 전달하고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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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 진행된 2부 특별기도회에서는 고시부장 김상현 목사, 교단교류 특별위원장 김찬곤 목사,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상복 목사, 경목부장 황재열 목사가 참석자들을 대표해 기도했다. 3부에서는 총신대학교 세움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통해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2억원을 총신대에 전달했고, 4부에서는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 정치부장 김재호 목사,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장 배만석 목사, 제105회 총준위원장 오인호 목사 등에게 축하패 및 위촉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진 후 회계 박석만 장로가 식사 기도를 하고 오찬을 한 후 이 날 ‘제105회 총회 총회장 · 총무 이취임 감사예배’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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