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 총회 내 이단상설상담 연구소 설치 추진

총회 내 이단상설상담 연구소 설치 추진 12월16일-17일 대전에서 워크숍 갖기로 위원장 배만석 목사, 전광훈 목사 관련 건은 신중하게

2020-11-2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 배만석 목사, 부위원장 : 김용대 목사, 서기 : 성경선 목사, 회계 : 이창원 장로, 총무 : 오명현 목사, 전문위원장 : 진용식 목사) 가 11월20일 오전11시에 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이 날 회의에서는 먼저 12월16일-17일 양일간 전문위원들을 포함해 대전에서 워크숍을 갖는 것과 총회 내에 이단상설상담을 하는 연구소를 두자는 건과 이단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자는 건에 의견이 일치했다. 특히 이 날 회의에서는 전 날 총회 실행위에서 거론된 전광훈 목사 보고서 누락 건에 대해 일부 위원들이 전광훈 목사는 지금까지 조사된 자료를 볼 때 이단이라는 의견과 전광훈 목사의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위원장은 더 신중하게 하자며 수습했다.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