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회관, 성탄트리로 분위기 쇄신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블루 코로나 극복 의미에서 지난 해보다 더 신경써 준비" 총회회관 주위 반응도 매우 좋아

2020-12-02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성탄트리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 총회회관이 올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 트리로 장식됐다. 지난 주 대대적 작업을 거쳐 선보인 성탄 트리는 주로 총회 업무가 이루어지는 낮에는 분위기를 느낄 수 없지만 저녁에는 성탄 분위기를 듬뿍 느끼게 해 준다. 특히 저녁에 총회 앞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은 물론 승용차나 버스 안에서도 진한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성탄트리로
성탄트리로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는 “코로나 상황으로 우리 총회도 잠시 어려움이 있었고 사회도 우울한 때에 성탄의 의미를 살려 블루 코로나를 극복하고 헤쳐 나가자는 의미에서 지난 해보다 더 신경써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총무 고영기 목사 등 총회 임원들의 뜻도 같았다”고 밝혔다.

 

초대
성탄트리로
총회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