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미래자립교회에 20억원 긴급지원 전달식 가져

전달식, 비대면 진행 전국장로연합회와 장로신문사에서도 참여 해당 계좌로 지원금을 직접 송금할 예정

2020-12-2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미래자립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성탄절을 앞둔 12월21일 오전11시30분에 ‘제105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에서 20억원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총회 산하 미래자립교회 산하 목회자 가정에 긴급 생활비로 지원키로 한 결의에 따라 새에덴교회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 임원,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상복 목사 및 이사, 전국 8개 권역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총 21억6천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비대면으로 가졌다.

 

미래자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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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20억원에서 증액된 이유는 전국장로연합회(회장 : 박요한 장로)에서 1억5천만원과 장로신문사(사장 : 정채혁 장로)에서 1천만 원을 보탰기 때문이다. 한편 선정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불필요한 잡음이 일어나지 않게 연말까지 총회에서 직접 해당 계좌로 지원금을 송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