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교련, 제66회 전국대회 열어

코로나 상황으로 언택트로 진행 부천삼락교회에서 임원들만 모여 예배 회장 박인규 장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일학교 신앙 교육이 중요하기에 모든 임원들이 40일을 기도하면서 준비했다."

2021-01-1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국주일학교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 박인규 장로)가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도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로 제66회 2021 전국대회, 제50회 전국성경고사대회, 제14회 전국성경암송대회, 제42회 전국찬양경연대회, 제21회 전국율동경연대회, 제16회 워십경연대회를 열었다. 현장과 언택트와 병행되어 진행된 이번 전국대회는 16일 오전10시 부천삼락교회(담임 : 김신웅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드렸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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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일학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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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인규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묵도, 신앙고백, 찬송, 명예회장 김삼수 장로의 기도, 서무위원장 김점용 장로의 성경봉독, 전하영 자매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을 대신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눅 1:1-4을 본문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는 성경세대에 달려 있습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총회 교육부장 배재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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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2부 격려, 축사, 축하, 및 환영 순서는 회장 박인규 장로의 사회 가운데 총회 교육부 서기 권재호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기독신문사 사장 최무룡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의 축사, 부천삼락교회 김신웅 목사, 수도권협의회 회장 정지선 장로의 환영사, 모범 어린이와 학생에 대한 표창장 수여, 부천삼락교회와 수도권협의회에 대한 감사패 증정, 광고, 마침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그외 나머지 다른 일정들은 언택트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