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고문.임원회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 : 임도영 장로)가 22일 오전11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51회기 신년하례회 및 고문.임원회를 열었다.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현상오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 서기 안상일 장로의 성경 봉독 후 동창교회 이효종 목사가 왕하 8:1-6을 본문으로 ‘순종의 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의 축사와 총무 차진기 장로의 광고 후에 이효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새해인사 및 단배식은 회장 임도영 장로의 사회로 회장 임도영 장로가 새해인사를 하고 증경회장단, 회장, 수석부회장 등이 시루떡을 커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제3부 회무는 회장 임도영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임만순 장로의 기도, 회장 임도영 장로의 인사, 서기 안상일 장로의 성원보고, 회장 임도영 장로의 개회선언, 회록서기 윤병수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회계 김철인 장로의 회계보고, 총무 차진기 장로의 사업보고, 사랑의 연탄 나누기, 2월 임원회, 2월 월례회, 임원세미나, 기타 안건 등 안건들을 처리하고 총무 차진기 장로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유경선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50주년을 맞아 양장본 568페이지로 구성되어 제작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50년사』가 발행되어 회원들에게 배부됐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50년사』는 각 서울지구의 지역장로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