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회, 1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가 1일 오후 3시30분에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주요 안건은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 GMS 5억 지원 요청 건, 기독신문 탕감 건 등이다.

먼저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은 조직을 일부 수정해 받기로 했고, GMS 5억원 지원 요청 건은 GMS로부터 더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자료를 받아 다음 임원회를 거쳐 총회 실행위에서 처리키로 했고, 또한 예배당 매각 문제로 해를 넘기면서까지 갈등에 휩싸였던 경남노회의 충은교회 문제가 해결되었음이 보고됐다. 이 날 총회 임원회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방침에 따라 거리두기를 위해 4층 임원 회의실이 아닌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