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남 출신 차기 출마 예상자 단일화 시도

제106회 부총회장 3판전 예상, 김상현 목사,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3파전일 경우 당선이 어렵다는 인식 아래 호남 원로들이 단일화 중재 나서

2021-02-0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김상현
민찬기

제106회 부총회장 후보로 김상현 목사(목장교회 시무),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시무),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시무)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호남 출신의 후보들이 2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모여 단일화를 시도하기로 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파전이 될 경우 호남 출신의 후보 당선이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호남의 원로들이 두 후보와 함께 자리를 마련하고 단일화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김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