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신문, 폐간 위기 넘어 흑자 경영 전환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총회회관에서 열어 신임 이사장 겸 발행인 박요한 장로 자동 추대 사장 정채혁 장로, "1년만에 경영정상화, 흑자 경영 전환" "8면에서 12면, 이제는 16면으로 증면하겠다." "조만간 인터넷 신문도 내겠다."

2021-02-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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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총회 장로신문사(발행인 박요한 장로, 사장 정채혁 장로)225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먼저 이사 박요한 장로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이사 김원래 장로의 기도 후 이사 증경회장 및 이사 백원우 장로가 시 37:3-6을 본문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주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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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 회무처리는 이사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로 이사 송병원 장로의 기도, 신임 총무국장 오광춘 장로의 회원 호명 후 이사장 강대호 장로가 개회선언을 하고 이창원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사장 정채혁 장로의 경과보고, 감사 강의창 장로의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박요한 장로를 신임 대표이사장 및 발행인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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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 박요한 장로의 사회로 계속된 이사회는 1. 결산 및 예산 심의 승인의 건, 2. 년차 사업과 실행에 관한 건, 3. 대표이사 변경 건, 4. 기타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변경 건을 제외한 모든 안건을 받았다. 대표이사 변경 건은 전국장로회 회칙과 장로신문 정관과 규약에 따른 이유로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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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는 장로신문이 오랜 만성 적자 경영과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1년 만에 흑자 경영으로 전환되었으며, 존폐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 6,000부를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16면 증면 발행과 인터넷 신문도 조만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