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입학식 및 개강예배 드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원장 김창훈 교수)이 3월 2일 오전10시 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2021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드렸다.

먼저 부총장 겸 원장 김창훈 교수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건훈련처장 정승원 교수의 기도 후 총장 이재서 목사가 행24:24을 본문으로 ’사명자‘란 제목으로 총신의 교훈대로 “1. 신자가 되라. 2. 학자가 되라. 3. 성자가 되라. 4. 전도자가 되라. 5. 목자가 되라.”고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교무지원처장 문병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입학식은 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대신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교육 위탁증서를 수여하고 총장 이재서 목사가 입학 허가를 선언했다. 이어 신입생 대표들이 신입생 선서를 하고 총장 이재서 목사가 수석 손정은(일반전형), 수석 허세일(수시전형), 수석 박근진(특별전형) 학생에게 입학성적우수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부총장 겸 원장 김창훈 교수의 사회로 드려진 3부 간담회는 보직 및 전공 교수들을 소개하고 준비된 질문을 포함해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