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위원회, 전체 회의 열어

연기금위원회(위원장 : 민찬기 목사)가 3월 6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① 연기금 참여 유도를 위하여 각 노회로 안내공문 발송. ② 수입.구조 창출을 위하여 관계 기관들과 연석회의 추진. ③ 지역별 공청회 개최(4개지역 : 수도권 중부 영남 호남) 등을 결의했다.

앞서 위원장 민찬기 목사는 “교단 내 재정 형편이 어려운 교회들, 특히 미자립교회 목사들이 은급연금에 가입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있도록 노회나, 노회 내 대형교회, 교회자립개발원 등에서 지원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충분히 있으며 “은급재단의 안정적인 수익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날 위원회 전체회의는 총회회관 입주 업체에서 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긴장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