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회에서, ‘2021 PRAYER AGAIN 출범감사예배’ 드려

제105회 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 오인호 목사) 산하 프레어 어게인 분과(총진행위원장 : 최남수 목사)가 ‘2021 PRAYER AGAIN 출범감사예배’를 3월 7일 오후 7시에 총회장 소강석 목사 등 총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광명교회(강북노회, 담임 : 최남수 목사)에서 드렸다.

1부 출범감사예배는 서기 김한성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 부서기 허은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행 1:12-14을 본문으로 ‘부흥은 기도로 시작된다’란 제목으로 “부흥은 우리 심령에 하나님의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이다. 교회에, 교단에,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이다. 이 부흥은 기도를 통해 시작된다. 기도가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교회, 교단, 한국교회가 세워지기 위하여는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PRAYER AGAIN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도자 부흥(지도자들이 눈물로 강단을 적시게 하옵소서.)에 대하여 회록서기 정계규 목사, 교회 부흥(한국교회에 대부흥이 다시 오게 하옵소서.)에 대하여 회계 박석만 장로, 말씀 부흥(강단에 말씀의 불이 타오르게 하옵소서.)에 대하여 부회록서기 이종철 목사, 기도 부흥(강단에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옵소서.)에 대하여 부회계 홍석환 장로가 특별기도를 하고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2021 PRAYER AGAIN 발대식은 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오인호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2021 PRAYER AGAIN 실무조직 임원들이 함께 등단한 가운데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에게 PRAYER AGAIN 깃발을 수여했다. 이어진 프리젠테이션에서위원장 최남수 목사는 PRAYER AGAIN을 통해 “한국교회 대부흥 다시 온다.”면서 "전국 9개 도시 곳곳마다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해야 하며 ”교단 산하 1만2,000개 교회의 기도가 모여 합동 교단의 성경 보수신앙이 세계교회로까지 흘러 보내자"라고 외쳤다. 프리젠테이션 후에는 예배 참석자들이 함께 통성 기도를 하고 계속해 미리암 특별공연과 기도부대 특별순서 후 분과위 총무 박철수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2021 PRAYER AGAIN!’을 위해 의정부 광명교회는 2000개의 강단기도침낭을 165개 노회에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