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움위, 교회생태계 위협에 적극 대응키로

위원장 이규섭 목사, “사회적 편향을 넘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교회생태계를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총회장과 위원들의 설교와 이와 관련 설교를 공모해 목회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위 자료를 기반으로 영상자료 제작, 팜플렛 제작, 교회세움위원회 워크숍도 갖기로

2021-03-1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교회세움위원회(위원장 : 이규섭 목사)316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회의에 앞서 서기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정중헌 목사의 기도 후 위원장 이규섭 목사가 는 설교를 통해 사회가 두 동강이 되어 있다. 진보와 보수의 갈등인데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편향을 넘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한 후 노경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회세움위원회
교회세움위원회

이어 위원장 이규섭, 방성일 목사, 전요섭 목사, 김장교 목사, 정중헌 목사, 전승덕 목사, 노경수 목사, 박요셉 목사, 추성환 목사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깊이 있는 진지한 토론을 통해 첫째, 교회세움위원회가 다루어야할 교회생태계를 위협하는 동성애, 낙태, 케어축제, 종교인 납세, 소수인권차별 등의 문제들에 대하여 전국목회자들이 설교할 수 있도록 이에 관한 총회장의 설교문 및 위원들의 설교들을 발췌하고, 기독신문 광고를 통해 이에 관한 설교문들을 공모하여 총회 홈피에 올려 전국교회 목회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다. 둘째, 교회세움위원회가 다룰 위의 사안들을 영상전문가에 맡겨 영상자료로 제작하여 총회 홈피에 올려 전국교회가 공유하도록 하다. 셋째, 동일 사안들에 대해 팜플렛을 제작하여 전국교회에 배포하여 교회당에 게시하도록 하기로 하다. 넷째, 5월 중에 12일로 교회세움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여 실질적인 문제들을 다루도록 하다.” 등을 결의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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