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노회, 노회회관 개관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전노회(노회장 : 김만중 목사)가 대전 서구 관저중로에 노회회관을 마련하고 3월22일 오전 11시에 개관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김만중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개관예배는 부노회장 김기봉 장로의 기도, 부노회장 임정묵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딤전 3:14-16을 본문으로 ‘경건의 비밀이 있는 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노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노회회관 관리위원회 위원장 양희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개관식은 증경노회장 오종영 목사의 기도, 관리위원회 총무 임창민 목사의 경과보고, 김만중 목사, 오정호 목사, 양희옥 목사, 김기봉 장로에 대한 공로패 수여, 이성근 목사, 금화교회에 대한 감사패 전달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원로목사회 대표회장 변대원 목사, 증경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의 격려사, 대전노회 노회장 김재선 목사, 동대전제일노회 노회장 소선민 목사, 대전중앙노회 노회장 허선무 목사의 축사, 서기 강지철 목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김희동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관리위원회 총무 임창민 목사가 진행한 3부 테이프 커팅식은 회관 입구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등 참석자들이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노회회관은 대지 100.55평, 건평 148.14평, 3층 건물이며, 1층은 친교실과 주차장, 2층은 예배실과 노회장실, 3층은 사무실과 소회의실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