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PRAYER AGAIN! 광주전남지역 연합기도집회’, 광주중앙교회에서 열어

광주전남지역 목회자들 참석해 기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말씀전해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평생 기도자” 말씀전해 한기승 목사, 윤희원 목사에게 깃발 전달 축도,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

2021-03-29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광주중앙교회에서

105회 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 오인호 목사) 산하 프레어 어게인 분과(분과장 : 최남수 목사)가 주관하는 ‘2021 PRAYER AGAIN! 광주전남지역 연합기도집회328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광주중앙교회(담임 : 한기승 목사)에서 광주전남지역 목회자들과 광주중앙교회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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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2021 PRAYER AGAIN! 광주전남지역 연합기도집회는 광주중앙교회 노피며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박은식 목사의 기도,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영상 인사, 호남협의회 부회장 서만종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란 제목으로 성경에 여러 가지 기도 모습이 나오는 데 나는 15년 동안 기도를 사명으로 알고 울산 뒷산에서 산기도를 이어 오면서 행복한 목회, 은혜로운 목회를 해오고 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목회할 수 없다. 눈물의 기도는 열리는 축복을 받는다. 나는 목회를 통해 신의 한수를 깨달았다. 목사에게는 밤새 엎드려 눈물로 기도하는 것이 신의 한수. 그 때 하늘이 열린다.”말씀을 전했고 전체합심기도(기도의 불1)과 찬양을 했다.

 

광주중앙교회에서 열린 ‘2021 PRAYER AGAIN! 광주전남지역 연합기도집회’, 모습
광주중앙교회에서 열린 ‘2021 PRAYER AGAIN! 광주전남지역 연합기도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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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주전남협의회 서기 윤건상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평생 기도자란 제목으로 자신과 형은 총신의 수업을 통해 신학의 체계를 세웠지만, 또한 부친 오상진 목사와 함께 드린 가정예배를 통해 신학의 기초를 다졌고, 부친의 눈물의 기도와 찬송의 보약이 중요한 신앙의 유산이다. 기도가 살아야 목회, 교회, 총신, 총회가 산다고 말씀을 전했고 전체합심기도(기도의 불2)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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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광주전남지역대회장 한기승 목사가 전주지역대회장 윤희원 목사에게 프레어 어게인 깃발전달식을 하고 결단기도 후 분과위 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를 하고 광주전남지역대회장 한기승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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