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빛으로 코로나 펜데믹 극복하자.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부활 신앙이 희망입니다’ 말씀전해 대회장 소강석 목사, "NCCK, 한교연 참여 계기로 한국교회 연합과 세움, 원 어게인의 깃발을 높이" 박영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박지원 국정원장, 김진표 의원, 송석준 의원, 황희 문체부 장관 등 정치인들 다수 참석

2021-04-0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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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 소강석 목사) 주관으로 44일 오후 468개 교단이 참여한 가운데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1:4)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 오정현 목사)에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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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1부 예배는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의 인도로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기도, 예장(대신) 총무 조강신 목사의 구약성경봉독, 예장(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의 신약성경봉독, 사랑의교회 찬양대의 영상 찬양 후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겔 37:7-10, 1:2-4를 본문으로 부활 신앙이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마른 뼈의 환상은 오늘의 세계를 향한 메시지로 개인의 부활을 넘어서는 민족의 부활, 남북 이스라엘과 유다의 하나됨의 부활, 나아가 온 세계의 평화를 위한 부활의 메세지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신앙으로 결단하여 바른 방향으로 돌이키고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사랑과 공의가 드러나도록 헌신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돌보고 그 고통을 함께 짊어짐을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신앙으로 하나가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봉헌 순서를 가진 후 예장(합신) 총회장 박병화 목사, 기장 총회장 이건희 목사, 예장(대신) 총회장 양일호 목사, 예장(한영) 총회장 이원해 목사가 특별기도를 하고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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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환영과 결단은 준비위원장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 가운데 먼저 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의 짙은 안개가 드리운 밤길을 걷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부활의 빛을 밝혀야 한다. 아무리 어둔 밤도 흐린 별빛 하나를 이기지 못한다. 그러므로 NCCK와 한교연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한국교회 연합과 세움, 원 어게인의 깃발을 높이 들고 우리 모두가 부활의 빛으로 하나되어 코로나 팬데믹의 어둠을 이겨 나가자.”고 대회사를 했다.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첫째, 부활의 빛 아래 우리는 이 땅을 다시 부활의 생명으로 채우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한다. 둘째, 부활의 빛 아래 우리는 신구약성경과 사도들의 신앙 전통에 입각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의 교회인 것을 알고 연합한다. 셋째, 부활의 빛 아래 하나된 우리는 또한 사회의 고통에 동참하여 그곳에 생명을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공통의 사명을 다한다.”는 내용의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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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황희 문체부장관의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인사 대독,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김진표 장로,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 한장연 회장 김종현 장로의 축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환영인사, 사무총장 예장(통합) 총무 변창배 목사의 광고, 이상재 목사의 인도로 위탁과 파송, 박문수 목사의 파송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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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당초에는 최소 사랑의교회 좌석의 20%(1,350명 내외) 범위 내에서 참석자를 제한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계속적으로 500여명 가까이 코로나 확진자 발생하는 상황에서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선제적으로 안전한 예배를 선언하고 10%(650명 내외)로 제한해 진행하기로 한 바 있고, 실제 이 날 연합예배도 당초 거리두기에 더해 앞뒤로 한칸씩 띄는 철저한 선제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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