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부, 기독신문 특별감사 마쳐

11일-14일에 걸쳐 특별감사 다음 주 중 보고서 체택 예정 13일. 기독신문 사장 최무룡 장로 출석 조사 진행 14일,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 출석 조사 진행

2021-05-1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기독신문

총회 감사부(부장 : 박준유 목사)가 5월11일부터 14일에 걸쳐 기독신문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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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작금에 문제가 제기된 기독신문 21억원 적자 문제, 최무룡 장로 책임 경영 문제, 정관 문제, 기독신문의 자체 자구책 마련 등, 전반적인 상황들에 대해 살폈다.

특히 13일에는 기독신문 사장 최무룡 장로를 출석시킨 가운데 집중 심문(審問)과 조사를 진행했고, 14일에는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역시 집중 심문(審問)과 조사를 진행했으며, 서로의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살폈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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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부는 다음 주간 중에 다시 모여 기독신문에 대한 특별감사 보고서를 채택하고 총회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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