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총동창회 정기총회, 배만석 목사 회장 추대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5월24일 오후 2시 총신대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백남조 기념홀에서 「2021년 제31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배만석 목사(제77회, 사랑스러운 담임)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여러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배만석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진하 목사(제78회, 예수사랑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성경봉독, 총신대 한경석 교수의 특송 후 회장 옥성석 목사가 룻 4장 1절-4절을 본문으로 ‘‘아무개’로 생(生)을 끝내려는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의 환영사, 김경원 목사(목회자 부문, 67회 서현교회 원로), 고 선교사 임준표 선교사(선교사 부문, 니제르 파송. 제78회), 심상법 교수(교수부문, 제89회. 총신대 명예교수)에 대한 자랑스런 동문상 수여을 하고 상임총무 남○○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정기총회는 회장 옥성석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창근목사의 개회기도,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회원 점명, 회장의 개회선언과 회순채택,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전회의록낭독, 감사 신규식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송영식 목사의 회계보고, 상임총무 남○○ 목사의 사업보고, 회칙수정에 이어 전형위원들이 명예회장에 옥성석 목사, 신임회장에 배만석 목사, 상임부회장에 김진하 목사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배만석 목사가 “회장으로서 모든 일을 상식적으로 하겠다”고 인사를 한 후 총동창회 회관 건립에 관한 조직 건과 임원회에 회칙수정 촉구 등,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한 후 신임 회장의 기도로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