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최무룡 사장 해임, 숨고르기 들어가

기독신문사(이사장 : 석찬영 목사, 사장 : 최무룡 장로)가 5월28일 오후 1시 총회회관에서 66명 참석, 2명 위임 등 총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이사회를 소집했다. 이 날 이사회에는 1. 정관개정위원회 보고, 2. 감사부 보고, 3. 최무룡 사장 조사위원회 최종보고, 4. 기타 안건이 상정되어 감사부 보고와 최무룡 사장 조사위원회 보고, 그리고 최무룡 사장의 해임을 청원한 최종 보고는 받기로 결의했으나 해임 투표는 정관 개정과 함께 차기이사회에서 하기로 하고 폐회했다.

한편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함성익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이사장 동현명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남세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이사장 석찬영 목사가 시 15:1-5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부이사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