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철 목사, 서기 정래환 목사, 회계 조평재 장로, 총무 김근태 목사)가 6월 8일 오전11시30분 총회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첫째, 자문 건축사로 박병록 건축사의 위촉을 의결했고, 둘째, 자문 시행사 위촉 건에 대해서는 더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일정을 조율해 빠른 시일 안에 총회장을 모시고 자문 변호사, 자문 건축사 등 기타 위촉식을 갖기로 했다.

한편 위원장 김경철 목사가 시무하는 강북반석교회는 오랜 법적 분쟁과 조정 끝에 4월29일 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합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현재는 인근 건물로 이전해 예배드리고 있고, 기존의 부지 위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게 됐다.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