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회, 총준위 조직 허락, 정년 이전 은퇴 장로 시무 가능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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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 총준위 조직 허락, 정년 이전 은퇴 장로 시무 가능 의결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6.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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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준위, 나머지는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에게 일임
은퇴한 장로의 시무 장로 허락 건,
정년 이전이라면 가능하다

 

총회 임원회 모습
총회 임원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18일 오후 1시에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 임원회, 총회장 소깅석 목사 모습
총회 임원회, 총회장 소깅석 목사 모습
총회 임원회 모습
총회 임원회 모습
총회 임원회 모습
총회 임원회 모습

먼저 예배후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제106회 총회준비위원회 조직을 허락하되 위원장은 김형국 목사(동대구노회, 하양교회 시무)로 정해졌고, 나머지 관련된 모든 사항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그리고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 신종철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백령도 중화동교회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지정감사예배 및 백령도 한국기독교의 섬명명식과 관련한 백령도 방문은 임원, 개인들의 의사에 맡기기로 했다.

또한 동부산노회 부전교회가 질의한 은퇴한 장로의 시무 장로 허락 건에 관하여는 "정년 이전이라면 타 교회에서 이명해 온 경우는 신임 장로와 동일한 절차를 거쳐 시무가 가능하고, 동일 교회에서 시무하다 사면된 장로의 경우는 앞과 동일하되 노회에 보고는 하지만 증원 요청과 장로 고시는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의결했다.  

 

총회 임원회 모습
총회 임원회 모습
총회 임원회 모습
총회 임원회 모습

한편 제106회 총회는 울산 우정교회 한곳에서 개회하되 제105회 총회 일정보다는 길지만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어느 정도 단축된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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