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사 고시, 합격률 작년보다 대폭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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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 고시, 합격률 작년보다 대폭 낮아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6.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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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 고시,
381명 합격, 합격률 74.3%

예배
설교, 부장 김상현 목사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모습

총회 고시부(부장 : 김상현 목사, 서기 : 박용규 목사, 회계 : 신용기 목사, 총무 : 이기봉 목사)가 6월22일에 총신대 신대원 양지캠퍼스에서 총 520명에 대한 2021년도 강도사 고시를 실시하고 6월23일 오후 2시에 381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강도사 고시 최종 합격률은 74.3%로 작년에 612명이 응시해 총 507명이 합격한 것에 비해 합격률이 낮아졌다.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부장 김상현 목사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부장 김상현 목사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모습

코로나 상황에서 고시를 치르는 상황인 만큼 고시부원들과 강도사 고시 응시생들은 모두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손소독을 철저히 한 후 오전 9시에 100주년기념관에서 거리를 유지하고 예배를 드렸다. 고시부 서기 박용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회계 신용기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전광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장 김상현 목사가 마 1: 1- 9을 본문으로 ‘주께 쓰임받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와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부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예배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예배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예배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예배, 부장 김상현 목사 설교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예배,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격려사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예배,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격려사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예배,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격려사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예배,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격려사 모습

예배 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기 박용규 목사가 “강도사 고시에 대한 유의 사항 및 방역 지침”을 설명했다. 이어 고시가 치러지는 강의동으로 이동해 강도사 고시를 진행했다. 고시가 치러지는 강의동에 입장 할 때는 개인별로 비대면 분사소독을 하고 입장을 해야 했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입장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입장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입장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입장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입장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방역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방역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방역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모습

이번 강도사 고시는 코로나 상황 가운데 국민 청원도 올라간 상황이라 정부와 교육부 지침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감염병 대응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됐다.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부원들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부원들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부 임원들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부 임원들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장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 모습
총회 고시부, 2021 강도사 고시, 고시 모습

한편 고시부장 김상현 목사는 "평소 목적이 좋으면 방법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2021년도 강도사 고시는 성경과 개혁주의의 토대 가운데 총신대신대원에서 제대로 수업받은 학생들은 어려움이 없도록 출제됐고, 코로나로 인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하려고 힘썼다. 또한 국민청원까지 올라간 상황이라 방역도 더 세심히 신경을 썼다."고 밝혔고, 고시 출제와 관련해 출제위원장 조대천 목사는 예년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높였다고 했다. 또한 합격자 발표와 관련해 한 임원은 강도사 고시 3회 이상 응시자, 선교사 지망생들, 그리고 GMS MK들에게 형편성을 고려해 약간의 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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