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교회에 일반 구제비 집행
제105회기 총회 구제부,
일반 구제, 63개 교회
태풍 피해 71개 교회 지원
화재 등 5개 교회 지원
제105회기 총회 구제부,
일반 구제, 63개 교회
태풍 피해 71개 교회 지원
화재 등 5개 교회 지원
총회 구제부(부장 : 박순석 목사, 서기 : 나은영 장로)가 7월20일 오전11시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를 가졌다. 먼저 부장 박순석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드린 후 진행된 임원회에서는 충남노회 윤○○목사를 비롯해 14개 교회에 일반구제비를 집행하기로 했고, 조길수 목사 등 추가된 2개 교회에 대해서는 구제부장 박순석 목사가 개인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부장 박순석 목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구제부가 하나님의 은혜로 나름대로 어려움을 당한 목사님들과 교회에 도움을 주고 위로를 줄 수 있어 감사했다. 또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구제 헌금이나 물품 등으로 협력해 주신 교회들과 전폭적으로 협력해 주신 구제부 임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원회를 마친 후에는 제이원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함께 풍성한 오찬을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오찬은 부장 박순석 목사가 마련했으며, 제105회기 동안 함께 한 임원들을 정성껏 대접하며 진정성있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105회기 총회 구제부는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사랑과 섬김과 나눔의 마음으로 일반 질병 및 어려움을 당한 63개 교회와 태풍 피해를 본 33개 교회에 일반 구제비로 9천7백만원, 태풍 피해와 화재 등으로 어려움을 당한 43개 교회에 8천7백만원의 특별 구제비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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