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기 총회 교정선교위원회가 11월24일 오전11시에 총회회관에서 전도부장 김학목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예배 후 위원 15명 전원이 참석해 진행된 전체회의에서는 먼저 정창호 목사(이리노회, 두란노교회)를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위원장 정창호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위원장에 김충현 목사, 정해영 장로, 서기에 강문구 목사, 회계에 윤창규 목사, 총무에 라상기 목사를 선출했다.
교정선교위원회는 교도소 지원은 총회 소속 교정 목사를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원칙을 정했고 차기 임원회에서 교정시설 순회 및 방문예배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키로 했다.

한편 위원장 정창호 목사는 "코로나로 심히 어려운 때이지만 소명감을 갖고 사랑의 마음으로 열심히 살피고 돌아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정선교위원회 조직

위원장 : 정창호 목사,  부위원장 : 김충현 목사, 정해영 장로
서기 : 강문구 목사,  회계 : 윤창규 목사,  총무 : 라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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