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자랑' 말씀전해
신임대표회장 배만석 목사,
"총회와 교회들이 매우 어려운
이 때에 작은 힘이지만 힘을 모아 섬기고,
은혜로운동행운동기도회에도 적극 협력하겠다"
예장 합동 「총회를 아름답게하는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송영식 목사, 이하 총아협)가 2월17일 광명 명가원에서 「2022년 총아협 정기총회」를 열어 상임회장인 배만석 목사(소래노회, 사랑스러운교회)를 대표회장에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배만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상임 총무 주진만 목사의 기도 후 대표회장 송영식 목사가 고후 12:9-10을 본문으로 '바울의 자랑'이란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송영식 목사의 사회 가운데 회원점명, 개회선언, 감사보고, 회계보고 후, 임원 개선을 통해 현 상임회장인 배만석 목사를 대표회장에,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를 상임회장에 추대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가 "총아협은 총회가 어려울 때에 태동한 만큼 코로나로 인해 총회와 교회들이 매우 어려운 이 때에 작은 힘이지만 힘을 모아 섬기고, 또한 총회를 위해 기도하며 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은혜로운동행운동기도회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추대 인사를 하고 대표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에는 함께 오찬과 티타임을 하며 교제를 나눈 후 헤어졌다.
총아협은 '97 총회 비대위'가 전신으로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육수복 목사, 김학목 목사, 정여균 목사, 정영기 목사, 박상옥 목사, 이정준 목사 등을 박수 가운데 신입회원으로 받았다.
한편 신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는 총회화해중재위원장, 총회 은혜로운동행운동본부 부위원장,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