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박석만 장로, 태준호 장로 각각 후보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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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총회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박석만 장로, 태준호 장로 각각 후보 등록 마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7.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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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부 출신인 태준호 장로
직전 총회 회계인 박석만 장로

 

제107회 기독신문 사장 출마 후보자 모습(박석만 장로, 태준호 장로)
제107회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등록한 박석만 장로, 태준호 장로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전서노회장로회연합회장인 태준호 장로(전서노회, 태인교회)와 직전 총회 회계인 박석만 장로(서수원노회, 풍성한교회)가 7월 4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와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그리고 총회 담담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104회 총회에서의 총회 부회계 박석만 장로 모습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등록한 박석만 장로 모습

앞서 서수원노회(노회장 이효남 목사)는 지난 4월 4일 새화성교회에서 제63회 정기회를 열어 박석만 장로를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당시 후보 추천을 받은 박석만 장로는 “기독신문사는 총회 기관지로서 문서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기관이다. 기독신문사가 총회와 교회를 위해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등록한 태준호 장로 모습
제107회 총회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등록한 태준호 장로 모습

또한 전서노회(노회장 류병택 목사)도 3월 21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에서 제110회 정기회를 열어 태준호 장로를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 자리에서 태준호 장로는 추천 감사 인사를 통해 “그 동안 총회면려부장과 총회 활동을 통해 섬긴 경험을 살려 기독신문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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