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 김진하 목사)가 9월14일 오전11시 공릉 예수사랑교회(김진하 목사 시무)에서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총준위원장 김진하 목사 등 총준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가졌다.

먼저 총준위 서기 진용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위원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 회계 이해중 장로의 성경봉독 후 자문위원장 배민석 목사가 창 35: 2~3을 본문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으로 확신한다. 영화 「명량」을 보면서 총준위를 생각했다. 이순신 장군은 '필사즉생 필생즉사'라 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 혼자의 승리가 아니다. 이에 따르는 모든 군병들이 잘 협조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제107회 총회도 마찬가지다. 다음 주 세워질 권순웅 총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총준 위원들이 함께 해서 총회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먼저 총준위 서기 진용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위원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 회계 이해중 장로의 성경봉독 후 자문위원장 배민석 목사가 창 35: 2~3을 본문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으로 확신한다. 영화 「명량」을 보면서 총준위를 생각했다. 이순신 장군은 '필사즉생 필생즉사'라 외치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 혼자의 승리가 아니다. 이에 따르는 모든 병졸들이 잘 협조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제107회 총회도 마찬가지다. 다음 주 세워질 권순웅 총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총준 위원들이 함께 해서 총회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위원장 김진하 목사가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인물로 징기스칸을 뽑는다. 그는 당대에 가장 넓은 땅을 정복했다. 어느 나라든 지도자 한명이 그 나라의 흥망성쇄를 좌우한다. 모든 것이 잘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총준위가 많은 수고를 했다. 그러나 총준위의 일은 다음 주가 끝이 아니라 권순웅 총회장이 마치는 날까지라고 생각한다. 끝까지 함께 하며 기도하자"라고 환영사를 했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는 "하나의 잡음없이 모두가 자신의 일처럼 총회 준비를 위해 그동안 수고한 총준위에게 감사드리고, 권순웅 부총회장이 존경받는 총회장, 역사에 남는 총회장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해 옆에서 보좌하겠다"라고 축사를 했다. 그리고 총무 이도형 목사의 광고에 이어 부위원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설명회에서는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107회 총회 설명회"를 통해 "먼저 전도서 4: 8을 통해 총회가 혼자 폼잡고 혼자 거룩하다는 총피아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와 총회로 모였음을 알고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종들이 끌어 가도록 해야 한다"고 하면서 "총회를 Reformation . Rebuild . Respect 등, 「3R」로 섬기겠다"고 밝혔다.

권 부총회장은 구체적으로 "첫번째 R은 Reformation으로 총회는 하나님의 사람이 섬기는 곳이 되어야 한다. 개혁은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며 모든 판단은 유권자인 총대들이 하도록 해야 한다, 두번째 R은 Rebuild로서 총회를 바로 세워가며 하나님의 샬롬이 함께 하는 총회가 되게 하겠다. 그리고 전도를 선포하고 총회 역량을 다 모아 큰교회나 작은 교회나 모두 전도하게 하고 부흥의 비전을 갖게 하겠다, 세번째 R은 Respect로서 총회는 하위 기관인 노회를 존중해야 하고, 또한 총회 내에 모든 분들과 특히 연약한 모든 분들을 존중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3부 기도회에서는 총준위 기도위원장인 김오용 목사의 인도 가운데 모든 총준위원들이 제107회 총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4부 식사와 교제에서는 예수사랑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출장 뷔페가 마련된 4층으로 옮겨 식사를 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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