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9월19일 오후 2시에 총 1612명의 총대 중 1507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샬롬.부흥'(민 6:26)을 주제로 개회됐던, 제107회 총회가 9월 22일 오전 11시 30분경 파회됐다. 권순웅 총회장은 제107총회 샬롬부흥 선언문과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반대하는 성명서을 채택한 후 총회준비위원회 총무 이도형 목사의 파회 성안과 파회 결의 후 공식 파회를 선언했고, 이어 파회예배로 제107회 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107회 총회에서 호남협의회는 서기 고광석 목사,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전남노회, 주왕성교회),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군산노회, 등대교회), 경목부장 정판술 목사(남광주노회, 건강한교회), 면려부장 안창현 목사(군산남노회, 서광교회), 순교자기념사업부장 김형곤 장로(김제노회, 대창교회) 등에 당선됐다. 앞서 9월 1일에는 박재신 목사가 총회세계선교회(GMS) 제25차 정기이사회에서 제 13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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