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말씀전해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가져
둘째날, 연천 크리스챤하우스에서 체육대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서울남노회(노회장 이권희 목사) 제94회 정기회가 10월10일 오후 2시 개봉동 성현교회(이진우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먼저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노회장 임만순 장로의 기도, 회의록 서기 김일욱 목사의 성경 봉독, 성현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노회장 이권희 목사가 계2: 1- 7을 본문으로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전임노회장 최성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성찬식없이 이어진 사무처리에서는 먼저 회원점검 및 점명 후 개회선언, 절차보고, 광고위원, 헌의부 보고, 서기 사무 보고, 각 상비부 보고, 총회 총대 보고, 신학교 이사 보고, 기독신문 이사 보고, 노회 총회세계선교회(GMS) 보고, 각 시찰 보고, 선거관리위원회 조직 보고, 신 안건 토의, 내회 장소 결정, 회의록 채택, 문화체육부 보고, 광고 후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위해 정회했다.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은 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기도, 서기 배명원 목사의 성경봉독, 성현교회 중창단의 찬양 후 노회장 이권희 목사가 막 1:35-39을 본문으로 "사명을 위한 승부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김석천, 박소명, 이충만 씨 등이 목사 임직을 했고, 박동규, 박소명, 윤장진, 이레, 조승호, 진영한, 홍요셉 씨 등이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 이후 속회된 노회는 신입회원 인사, 청빙서 교부, 감사패 수여 후 정회했다. 한편 노회 둘째날에는 연천 크리스챤하우스에서 체육대회로 진행됐고, 폐회예배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