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
설교, 노회장 한혜관 목사
"열두 제자를 부르사", 말씀전해
축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목사 안수, 김승욱, 정지훈, 양승일
강도사 인허, 박진선, 빅민식,
전오성, 정현철, 윤명철, 지재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한혜관 목사) 제191회 정기회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이 10월17일 오후 2시 동대문구 애일교회(한혜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은 먼저 부노회장 조만식 목사의 인도 가운데 1부 예배를 드렸다. 회계 안병수 장로의 기도, 회의록서기 임주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한혜관 목사가 막 6: 7-13을 본문으로 "열두 제자를 부르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강도사 인허식」은 서기 오만식 목사의 인도 가운데 강도사 인허자인 박진선, 빅민식, 전오성, 정현철, 윤명철, 지재환 씨 등을 서기 오만식 목사가 호명하고 노회장 한혜관 목사가 서약과 기도. 공포 후 인허증을 수여했다.
3부 「목사 안수식」은 서기 오만식 목사의 인도 가운데 목사 안수자인 김승욱, 정지훈, 양승일씨 등을 서기 오만식 목사가 호명하고 노회장 한혜관 목사가 서약을 하고 목사 안수자들에게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서북협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노회장 한혜관 목사 등 안수위원들이 안수기도를 하고 성의착의, 악수례, 공포 후 목사 안수패를 증정했다.
계속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서북협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축사, 강재식 목사, 장필봉 목사의 권면, 박광원 목사, 황석산 목사의 격려사, 서기 오만식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 후에는 제191회 정기회가 속회되어 신입회원을 호명하고 인사하게 한후 폐회예배를 드리고 폐회했다.
평양노회는 앞서 지난 10월10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정기회와 함께 교역자수양회를 가졌고,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위해 정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