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된 힘과 응축된 저력을
분출하고 형제의 돈독한 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개회 설교, 배만석 목사,
"상을 받는 자", 말씀전해
폐회 설교, 장봉생 목사,
"세 겹 줄", 말씀전해
격려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 외
축사, 총회 총회 고영기 목사 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제19회 체육대회가 10월20일 오전 8시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오전10시30분 체육위원장 김학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서북협 장로상임회장 주홍동 장로의 기도와 서기 김승규 목사의 성경봉독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고전 9:24을 본문으로 ‘상을 받는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서북협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의 특별기도, 체육위원회 총무 문태인 목사의 광고,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격려와 축사는 지도위원 김철중 목사,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대회사와 대회선언, 선수 대표 선서, 상임총무 차진기 장로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는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 대회사를 통해 "단합된 힘과 응축된 저력을 분출하고 형제의 돈독한 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후 4시30분 폐회예배는 체육위원회 서기 정신길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서기 조대천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성경봉독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전 4:12을 본문으로 "세 겹 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의 축사, 체육위원회 부총무 이승도 목사의 광고 후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체육위원회 총무 문태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종합시상식에서는 체육위원회 부총무 이승도 목사가 성적을 발표하고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와 체육위원장 김학목 목사가 시상을 했다.
이 날 경기에서는 축구에서는 A그룹 동평양노회, B그룹 황동노회, 1조 경성노회, 2조 서경노회, 풋살 동서노회, 사모 PK에서는 서경노회가 우승했다. 앞서 열린 탁구 대회에서는 함동노회가 우승을 차지 한 바 있다.
시상 후에는 체육위원회 총무 문태인 목사의 사회로 경품을 추첨하고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