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살리는 두가지 길, 기도운동과 다음세대를 살리는 것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발대식
총회 신년감사예배 ․ 하례회가 1월 7일(화) 오전 총회장 김종준 목사와 총회 임원, 증경총회장, 상비부장, 산하 단체장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서기 정창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부서기 김한성 목사의 성경 봉독, 꽃동산교회 에이레네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막 9장15절부터 29절을 본문으로 ‘기도로 시작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특히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와 1월 11일과 18일 각각 열리는 「주교 부흥을 위한 전국교사 콘퍼런스」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참석을 요청했다. 설교 후 부회록서기 정계규 목사와 회계 이영구 장로의 특별기도. 총무 최우식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록서기 박재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하례회는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김정훈 목사, 총회신학원 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정연철 목사, 총신대 이재서 총장, 전국남전도회 회장 홍석환 장로, 기타 속회장들이 신년 인사를 했다.
하례회에 이어 서기 정창수 목사의 사회로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본부장 : 장봉생 목사)와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 : 권순웅 목사)의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먼저 동영상을 시청한 뒤 김종준 총회장의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는 두가지 길은 기도운동과 다음세대를 살리는 것이다”는 취지 설명을 들은 후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장 장봉생 목사와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장 권순웅 목사가 기(旗)를 전달받고 각각 사역 설명을 하고 결의문을 채택한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이 날 순서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