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목사) 「총회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산하기관장 워크숍」가 11월15일 오전11시에 총회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산하기관장 부장, 서기, 회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먼저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 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마20:24~28을 본문으로 "샬롬과 섬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샬롬과 섬김"의 설교 겸 오프닝 강의를 통해 "4S를 제시하며 첫째, shalom, 둘째, smart, 셋째, strategy, 넷째, servant"로 설명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한국교회 트렌드 2023」란 제목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이 강의를 했다. 지 소장은 질의 응답에서 한국교회가 온라인예배를 폐지할 경우 40%의 교인 감소가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어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상비부 운영 관련 총회 규칙 및 결의」를, 회계 지동빈 장로가 「예산 시행 지침(회의 및 사업비)」에 대해 설명했다.   

계속해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산하기관장이나 임원들이 나서 속한 상비부나 위원회, 기관의 임무와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처음 열린 총회 「총회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산하기관장 워크숍」는 시종일관 차분하면서도 진진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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