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성교회, 김종혁 목사,
"교단의 개혁 신앙을
다시 선명하게 세워 가겠다".
"신앙의 바탕 위에 우리의 삶이
개혁 신앙으로 이어지게 하겠다."
총신대신대원 제83회
현,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전, 제103회 총회 서기
전, 부울경 대표회장
현, 총회 광주동부서광주노회합병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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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목사(울산노회, 명성교회)가 제108회기 총회 부총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종혁 목사는 지난 연말 울산명성교회 당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8회기 총회 부총회장 출마 결의를 이끌어 낸바 있다. 아래 내용은 「제108회기 총회 부총회장 출마 공식 선언문」 전문이다.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려고 하는 김종혁 목사입니다.
저는 외조부님께서 부총회장을 두 번 역임 하셨고 저희 아버님, 작은 아버님, 이모부님이 교단을 위하여 위하여 섬긴 그런 은혜가 있습니다,.
저도 교단을 위하여 섬길 그런 마음을 가지고 지난 103회때 총회 서기로 섬긴 바 있습니다.
108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출마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진다면 교단의 개혁 신앙을 다시 선명하게 세워갈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신앙의 바탕 위에 우리의 삶이 개혁 신앙으로 이어지는 그런 모습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회장 기간이 사실은 6개월 반 정도의 일할 수 있는 기간 밖에 없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을 하려고 하는 공약을 내기 보다는 우리의 총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다시금 이 시대의 쓰임받는 총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헌신과 섬김을 다하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성원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한편 김종혁 목사는 총신83회로 대구중노회에서 안수받았고, 제103회 총회 서기와 부울경 대표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해 12월27일 우정교회에서 열린 제5회 영남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추대됐다. 또한 제107회기에서는 광주동부서광주노회합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제108회기 총회 부총회장 출마를 밝힌 후보는 김종혁 목사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