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회(대표회장 윤선율 장로)가 2월 7일 오전11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5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북한선교회 신년감사예배 및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명예회장 강의창  장로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찬양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고전12:12-13을 본문으로 "한 성령을 마시게 하자"이라는 제목으로 "북한도 복음화되어 한 성령을 마시는 날이 오도록 북한선교회가 열심을 다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특별기도를 하고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의 광고, 전국장로회, 전국남전도회, 전국주교 선교비 전달식,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특강은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사회 가운데 총회 부회계 김화중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홍춘희 장로의 성경봉독 후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아버지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3부 신년하례회는 공동회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 가운데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회장인사, 고문 권영식 장로의 격려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총회 회계 지동빈 장로,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양호영 장로, 전국주교 회장 이해중 장로의 축사로 마쳤다.

4부 회의는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사회 가운데 공동회장 박요한 장로의 기도,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의 사업계획(안) 심의, 회계 이순우 장로의 예산(안) 심의, 신안건 토의 후 공동회장 김봉중 장로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서를 모든 마친 후에는 새에덴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를 하고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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