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배만석 목사,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총아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
예장합동 「총회를 아름답게하는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배만석 목사, 이하 총아협)가 2월20일 광명 명가원에서 「2023년 총아협 정기총회」를 열어 현 대표회장인 배만석 목사(소래노회, 사랑스러운교회)를 대표회장에 연임시키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홍성헌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전남 총무 박상옥 목사의 기도, 서기 이상규 목사의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가 히11:23-26을 본문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란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의 축사, 상임총무 주진만 목사의 광고, 상임지도위원 이춘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의 사회 가운데 한기승 목사, 김종혁 목사, 최윤영 목사, 이종석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가입을 받고,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록낭독, 행사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 후 임원 개선을 통해 현 대표회장인 배만석 목사를 연임시키고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 등 임원 인사와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오찬과 티타임을 하며 교제를 나눈 후 헤어졌다.
한편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는 회장 인사를 통해 "본회 총아협(총회를 아름답게 하는 목회자 협의회)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에 소속한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2012년 9월 총회의 개혁적 가치관에 의하여 총회를 사랑하며 공의와 진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협의회입니다. 저는 이번 총아협 회장으로 연임 되면서 먼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총아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회원들도 아름다운 총회가 되도록 협력과 기도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