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부부세미나가 심신을
단련하고 영.육간 강건함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강사, 서대천 목사, 문일규 목사, 전주남 목사
제53회기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 이병우 장로)가 2월27일-3월1일까지의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 벳부 Hotel & Resorts BEPPUWAN에서 "주께 하듯 기쁜 마음으로 섬기자"(엡 6: 7)를 주제로 임원부부세미나를 개회했다.
2월27일 저녁 오후 7시30분 회장 이병우 장로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개회예배는 묵도, 신앙고백, 찬송, 부총무 장승수 장로의 표어제창,해외선교위원장 김인모 장로의 기도, 서기 힌병지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명문교회 김용출 장로의 특송 후 홀리시즈 교회 서대천 목사가 롬 6: 1-2를 본문으로 '죄의 권능은 죄 지은 자를 반드시 죽게 만든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증경회장 조재근 장로의 격려사, 증경회장 맹금식 장로, 증경회장 운여웅 장로의 특별기도, 회록서기 최순식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총무 김용출 장로의 광고, 찬송 후 서대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이병우 장로는 "이번 후쿠오카 임원부부세미나가 심신을 단련하고 영.육간 강건함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임원회는 부회장 안상일 장로의 기도, 회징 이병우 장로의 인사, 성원보고와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후 해외선교대회, 4월 임원회 및 중앙위원 간담회-체육대회 대전표 추첨, 5월18일 체육대회,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둘째날인 28일 새벽기도회는 명예회장 현상오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북한선교위원장 김기현 장로의 기도, 부총무인 김철인 장로의 성경봉독, 총무 김용출 장로의 특주 후 공항성산교회 원로 문일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한편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임원부부들은 이날 오전 2박3일의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후쿠오카에 도착해 오후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