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함동노회 서울신흥교회(담임 김철중 목사)가 3월 4일 오전11시에 서울신흥교회 본당에서 「원로 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원로 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추대 및 위임 감사예배는 담임 김철중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노회장 이상호 목사(새희망교회)의 기도, 서기 남성욱 목사(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노회장 이승도 목사(주찬양교회)가 삼상12:20-25을 본문으로 ‘더 큰 일을 생각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노회장이며 총회선관위 회록서기인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원로 목사 추대식은 노회장 이승도 목사의 인도 가운데 증경노회장 김일기 목사의 약력소개, 교인대표 이영직 장로의 추대사, 노회장 공포, 추대패 증정, 증경노회장 강석진 목사의 격려사, 증경노회장 도승현 목사의 축사, 교인대표 노명옥 장로의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 김철중 원로 목사의 답사로 마쳤다.

3부 담임 목사 임직식은 위임국장 성기영 목사의 인도 가운데 나영주 장로의 위임과정 소개, 위임 목사 서약, 교인 서약, 위임국장 성기영 목사의 기도와 공포, 위임패 증정, 증경노회장 김용철목사의 격려사, 증경노회장 김병호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박전복 목사, 증경노회장 박성철 목사의 축사, 교인대표 정석기 장로의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 김선남 위임 목사의 답사로 마쳤다.

4부 원로 장로 추대식은 김선남 위임 목사의 인도 가운데 김철중 원로 목사의 원로 장로소개, 증경노회장 문윤수 목사의 기도, 김선남 위임 목사의 추대패 및 기념품 증정, 교인대표 최송구 장로의 꽃다발 증정, 증경노회장 한권일 목사의 축사, 나영주 장로의 답사, 전중연 목사의 클라리넷 축가, 김도형 장로의 광고, 김철중 원로 목사의 마침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원로 목사로 추대받은 김철중 목사는 시골 목회 8년을 하고 1985년 3서울신흥교회를 개척해 38년 등 46년의 성역을 마치고 이번에 만장일치로 원로 목사에 추대되었다. 김철중 목사는 총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과 총회 재판국 서기를 역임했다. 또한 후임인 김선남 목사도 만장일치로 위임 목사에 추대됐다.

한편 원로 목사로 추대된 김철중 목사는 "46년 성역을 하는 동안 교인들의 전폭적인 신임과 사랑을 듬뿍받고 원로 목사로 추대됐다. 주 안에서 믿고 따라 온 교인들에게 무한 감사드리고, 후임인 김선남 목사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교인들을 신임과 사랑을 받는  목회를 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원로 목사 추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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