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롭게 시작하겠다.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이임회장 이방균 장로
"전국장로회 회장과
서울지구장로회 회장을
함께 파송케 되어 보람을 느낀다."
축사,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
서울지구장로회 이병우 장로
수도노회장로회(회장 : 이방균 장로)가 3월11일 오전10시30분 광진구 동성교회(문성남 목사 시무)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수도노회장로회 회장인 이방균 장로(드림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수석 부회장 조태구 장로(동성교회)의 기도, 서기 신선호 장로의 성경 봉독, 동성교회 교역자 일동의 찬양 후 문성남 목사(동성교회)가 창33:10을 본문으로 “최고의 영성”이란 제목을 통해 "야곱은 쌍둥이 형 에서를 만나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과 같다’는 말을 했다. 이 말은 본심이었다. 은혜로 낮아져 서로 서로의 얼굴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최대의 영성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황병철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총무 최점동 장로의 광고 후 노회장 박권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2부 축하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 서울지구장로회 증경회장 윤여웅 장로의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도노회 이방균 장로에 대해 공로패 증정를 증정하고 "수도노회는 나에게 친정이다. 그래서 다른 곳에 꼭 가야만 했지만 다른 분을 그곳에 보내고 이 곳에 왔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축사했다. 그리고 서울지구장로회 이병우 장로의 축사, 동성교회 김용희 장로의 환영사, 회장 이방균 장로의 김홍택 장로외 59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로 마쳤다.
3부 회무 처리는 회장 이방균 장로의 사회 가운데 명예회장 한상수 장로의 기도, 서기 신선호 장로의 회원 점명, 회장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록서기 박희건 장로의 회의록 보고, 총무 최점동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강주호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황병철 장로의 결산보고, 회칙개정 후 신임회장에 조태구 장로, 총무에 최점동 장로를 유임하는 등 임원 개선을 하고 회기 인수인계 및 신구임원교체를 했다.
이어 전임회장 이방균 장로가 "한 회기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어 감사드리고,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특히 전국장로회 회장과 서울지구장로회 회장을 함께 파송케 되어 보람을 느낀다. 또한 필리핀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이임인사를 하고 휘장분배, 명예회장 추대, 신임회장 조태구 장로 취임인사 후 신안건 및 잔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총무 최점동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증 이남수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편 신임 회장 조태구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가 위축되고 어려움이 많았다. 이제 새롭게 사업들을 시작하겠다.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취임 인사를 했다.
【제38회기 수도노회 장로회 임원 조직】
명예회장 이방균 장로(드림교회)
회장 조태구 장로(동성교회)
수석부회장 우재혁 장로(한광교회)
총무 최점동 장로(평내교회)
서기 신선호 장로(하늘소망교회)
회록서기 김흥선 장로(왕십리교회)
회계 이규하 장로(드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