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기 회원부부수련회 마쳐
민찬기 목사, "교갱탈퇴했다" 밝혀
강사,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
아산사랑의교회 윤익세 목사
북일교회 김익신 원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호남장로회(회장 고선귀 장로)가 3월20일~22일까지의 일정으로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과 제주도 일원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기 재경호남장로회 회원부부수련회」를 마쳤다.
첫째날인 20일 이른 아침 재경호남장로회 회원들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하고 가파도와 방주교회, 해안도로 등을 돌아 본 후 회정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 겸 집회 장소 인 베스트웨스턴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저녁 7시에 회장 고선귀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회장 양성수 장로의 기도, 서기 이형우 장로의 성경봉독, 예수인교회 노호곤 장로의 색소폰 특주 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출 3: 9-12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회장 고선귀 장로의 인사,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의 격려사, 증경회장 염채화 장로,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의 축사, 총무 배원식 장로의 광고,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히 이날 민찬기 목사는 개회예배 중 장로들 앞에서 "자신은 교갱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둘째날인 21일 오전 7시 명예회장 송정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새벽예배는 부회장 박석만 장로의 기도, 부총무 함태섭 장로의 성경봉독 후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가 고전 9: 1- 2을 본문으로 '사도 바울의 정체성'이란 제목을 말씀을 전했고, 총무 배원식 장로의 광고,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한라수목원, 아로마 족욕 후 매종글래드 호텔 뷔페에서 점식식사를 하고 석부작 테마파크, 성서식물원 비블리아를 돌아보고 저녁식사 등 둘째날 일정을 소화했다.
저녁 7시에 준비위원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은혜의 시간은 부회장 박정수 장로의 기도, 부회계 김점용 장로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유연희 권사의 색소폰 특별찬양 후 아산사랑의교회 윤익세 목사가 창 59: 15-21을 본문으로 '모든 것이 주님의 손 안에서'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고 회계 박영수 장로의 헌금기도, 노호곤 장로의 색소폰 특주와 헌금, 총무 배원식 장로의 광고, 윤익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셋째날인 22일 오전 7시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새벽예배는 부회장 이창원 장로의 기도, 부총무 김상진 장로의 성경봉독 후 북일교회 김익신 원로 목사가 겔 48: 11을 본문으로 '사독의 후예가 되라'란 제목을 말씀을 전했고, 회장 고선귀 장로의 폐회사, 총무 배원식 장로의 광고, 김익신 원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숙소 겸 집회 장소 인 베스트웨스턴 호텔을 떠나 아트서커스 관람 후, 점식식사를 하고 농수산물 판매점에서 쇼핑을 하고 아쉬움 가운데 제주공항을 떠나 김포공항에 도착해 해산함으로 「제11회기 재경호남장로회 회원부부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