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부장 후보 하재호 목사,
"선출되면 코람데오 믿음을 가지고
목사님들이 신바람나게 목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선출되면 코람데오 믿음을 가지고
목사님들이 신바람나게 목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대전제일노회(노회장 배병규 목사)가 4월10일 오전 10시 대전 신탄진중앙교회(서규광 목사 시무)에서 ‘제142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서규광 목사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고 주사랑교회 하재호 목사를 제108회 총회 교육부장 예비후보로 전원 기립박수 가운데 만장일치 추천했다.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하재호 목사는 "부족한 저를 추천해 주신 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총회 교육부장에 선출되면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믿음을 가지고 코로나로 지친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신바람나게 목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 교육부장 후보로 추천받은 하재호 목사는 차기 중부협의회 대표회장이며, 코로나가 가장 왕성한 시기에 총회 학생지도부장을 맡아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교역자, 교사를 위한 중고등부 부흥 전략세미나를 개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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