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목사) 신학부(신학부장 : 한종욱 목사)가 주최하는 샬롬부흥 신학세미나가 지난 1월 서울 경기지역 혜림교회를 필두로 2차 영남지역 덕천제일교회, 3차 중부지역 대전중앙교회를 거쳐 4차 호남지역을 마지막으로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에서 19일(수)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부장 한종욱 목사의 인도 가운데 회계 성경선 목사의 기도, 총무 박의서 목사의 성경봉독 후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가 행 4:12-21 본문을 통해 '멈출 수 없는 개혁'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은 혼탁하고 신학이 도전 받고 있지만 개혁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강조하며 교단과 우리는 개혁의 주인공이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의 축사, 송정중앙교회 김정렬 목사의 환영사,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의 광고 후 건강한교회 정판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로 기조강연에 이풍인 교수가 「신약성경에 나타난 화평의 복음과 부흥」, 특강 1 로 임종구 목사가 「총회 헌법. 100주년 의미와 성찰」, 특강 2로 신현철 목사가 「총회 신학적 주요 결의와 목회적 적용」으로 강의를 했다.

강의 후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는 "교단의 신학 정체성을 평신도에게까지 널리 알리고자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 모든 신학부원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섬겨 주신 송정중앙교회와 담임이신 김정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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