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복음화와 친목을 위해 힘쓰고,
대구 지역 노회들이 은혜롭게 세위지도록,
또한 교단을 잘 잘 섬기도록 노력하겠다."
설교,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격려사,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외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 이양수 목사)가 4월25일 오전 11시에 대구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 시무)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제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양수 목사(대구노회, 대구성서교회)의 사회 가운데 상임회장 정시호 장로(동대구노회, 북일교회)의 기도, 서기 피승민 목사(대구동노회, 쉴만한교회)의 성경봉독 후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울산노회, 울산명성교회)가 수 14: 9-15을 본문으로 '살아 있으면 걷지 말고 뜁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경북교직자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 '총회와 영남지역을위해서'(부울경교직자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의 합심기도 후 명예회장 송기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무 이창수 목사(대구노회, 수정교회)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2부 축하는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용규 목사, 총회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의 격려사, 영남서북협의회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 대구교직자 증경회장 남태섭 목사, 경북교직자 증경회장 임병재 목사, 부울경교직자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의 축사, 대경노회 노회장 김재국 목사의 환영사, 총무 임성원 장로의 내빈 소개 및 광고, 상임부회징 이윤찬 목사의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로 마쳤다.
한편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된 박기준 목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30회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를 잘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신 총회장 권순웅 목사님,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님, 장봉생 목사님, 한기승 목사님,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님, 그리고 많은 선후배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구교직자협의회는 대구지역 8개노회가 연합된 협의회입니다. 대구 지역의 복음화와 친목을 위해 힘쓰고, 교단을 위해서 존재하는 협의회입니다. 대구 지역 노회들이 은혜롭게 세위지도록, 또한 교단을 잘 잘 섬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0회기 신임 임원조직 ◇
명예회장 : 이양수 목사(대구노회, 대구성서교회)
대표회장 : 박기준 목사(대경노회, 목자교회)
상임회장 : 이윤찬 목사(대구중노회), 박수갑 장로(대구노회)
상임부회장 : 이관형 목사(대구노회)
사무총장 : 피승민 목사, 임성원 장로
상임총무 : 박은재 목사, 김성권 장로
서기 : 김영종 목사(서대구노회), 부서기 : 김형백 목사(동대구노회)
회록서기 : 김덕년 목사(남대구노회), 부회록 서기 : 송주현 목사(대경노회)
회계 : 이기덕 장로(대구노회), 부회계 : 조신기 장로(대구중노회)
감사 : 윤광서 장로(대구수성노회), 고성현 장로(동대구노회), 이중희 장로(대경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