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웠지만 틈새를 열 수 있는
길을 보았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 김진하 목사)가 제35회 정기총회를 4월28일 오전 11시 계룡 나눔의교회(담임 : 김상윤 목사)에서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김상윤 목사(황동노회, 나눔의교회)를 추대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상윤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저를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5회기 대표회장으로 세워 주신 모든 분과 서북지역노회협의회 42개 노회에 감사드린다. 저는 목회자다. 이 지역이 매우 열악하지만 17년동안 목회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면서 열심히 했다.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웠지만 틈새를 열 수 있는 길을 보았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 가운데 장로 상임회장 주홍동 장로의 기도, 서기 김승규 목사의 성경봉독, 나눔의교회 헤만 찬양대의 찬양,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가 사 6: 1- 8을 본문으로 ‘위대한 일꾼이 되려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상학 목사가 ‘총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북한 동포와 민족 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장순직 목사가 ‘세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정영기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학목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위해’, 각각 특별 기도를 했다.
제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 가운데 증경 총회장 안명환 목사, 증경 총회장 김선규 목사,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의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서울지역노회협의회 이규섭 목사, 미래창선교회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의 축사로 마쳤다.
3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 가운데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기도, 서기 김승규 목사의 회원 호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서기보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공로패 증정에 이어 공천위원회가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를 대표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 공천을 했고 참석 회원들이 그대로 받은 후 신구임원교체를 했다. 계속해 축가, 대표회장 퇴임사, 신임 대표회장 취임사, 공로패 증정, 축하패 증정 후 신임 대표회장 사회로 MOU를 체결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5회기 신임 임원조직 ◇
명예회장 : 김진하 목사, 대표회장 : 김상윤 목사,
상임회장 : 장순직 목사, 장로 상임회장 : 차진기 장로,
상임총무 : 김승규 목사, 장로 상임총무 : 이영민 장로,
서기 : 조대천 목사, 부서기 : 여성구 목사,
회록서기 : 김태영 목사, 부회록서기 : 정여균 목사,
회계 : 배원식 장로, 부회계 : 김성대 장로